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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주도권을 잡고 나답게 사는 비결 '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 파(pha) 본문

지혜의 숲 (書齋)

삶의 주도권을 잡고 나답게 사는 비결 '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 파(pha)

freesoul24 2024. 9. 3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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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노트에 적어보자. 그리고 그 가운데 당신이 진정으로 꼭 해야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들에 “취소선”을 그어보자. 그 ‘가짜 숙제’를 제거해 나갈수록, 당신의 마음을 억압하고 있던 무게추들도 하나둘 사라질 것이다.

진정 내가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잘 알지 못하겠다는 사람들, 혹은 의무감에 사로잡혀 숙제하듯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의 저자가 몸소 실천하고 있는 ‘여유로운 삶을 만들어내는 비법’을 따라 하다 보면 당신도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여 나갈 수 있을 것이다.

1.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마라

내가 웅당 누릴 수 있는 시간을 반납하면서까지 타인을 위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도, 또 조직에게도, 인간관계에도 결코 좋지 않다. 타인을 위하려다 나를 잃지는 말도록 하자. '좀 피곤한 걸'  '왠지 의욕이 안 생기네' 라고 느낀다면 그땐 일의 방향이 자신과 맞지 않거나 속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다.

밤을 새워가며 숙제를 해내듯이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 인생은 장기전이다. 그때그때 체력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피로를 느끼는 것은 자신의 의지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한다는 신호다.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하고 피로감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자.

2. 책임은 나눌수록 가벼워진다

이른바 ' 직접 하는 게 더 빨라 병'에 걸린 사람을 종종 목격한다. 어떤 일을 할 때 '되도록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고 가능한 내 손으로 끝내고 싶다'라는 강박을 지닌 사람들이다. '직접 하는 게 더 빨라 병'에 걸리는 이유는 완벽주의자이거나 타인을 잘 믿지 못해서일 듯하다. 하지만 혼자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완벽하게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세상일들을 혼자 짊어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자신의 몸을 축내고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바보 같은 행동이다.

사소한 일들은 혼자서도 해낼수 있겠지만, 큰일들은 결국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일구어낼 수 없다. 혼자 일하는 회사보다, 많은 직원이 함께 일하는 회사가 결국 더 큰 결실을 이뤄내는 것만 봐도 그렇다. 적당히 틀을 잡았다면 어느 단계부터는 다른 사람에게 일을 나누어 주도록 하자. 그것이 더 효율적이고 똑똑하게 일을 마무리 짓는 방법이다. 나혼자 모든 일을 해치우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때 더 폭넓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며 인간관계도 확장된다.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은 솜씨 있게 부탁을 주고받을 줄 안다. 편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부탁 고수'가 되어 보자.

3. 멈추었을 때 비로소 답이 보인다

뭔가 느낌이 확 오지 않을 때는 바로 결정하지 말고 그냥 기다려보는 것이 꽤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의식 속 난쟁이'가 열심히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숙성하도록 만들려면, 일단 모든 것을 잊고 나중에 재개할 수 있도록 메모를 해두는 것이 좋다. 메모를 남길 떄의 핵심은 반드시 '미래의 나'와 '현재의 나'를 철저히 다른 사람으로 여겨야 한다는 점이다. 메머를 할때마다 의식적으로 아주 세부적인 사항까지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평소 그런 식으로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면, 떠올린 아이디어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고 표현력과 전달력도 한층 좋아지게 된다.

결단이 빠른 사람보다 느린 사람이 더 포용력이 넓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유부단하여 자주 망설이는 성격은 '나도 틀릴 수 있다'라는 겸허한 마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런 관용이 있어야 인간관계가 원만하게 이어질 수 있다. 결국 뭐든 빨리 결정하는 게 좋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잠시 망설이는 단계가 있어야 일도 더 잘 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무리해서 일찍 결정하려 조급해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로 고뇌하여 나만의 결정을 내리자.

4. 노력이 아니라 운이 부족했던 것이다

성공에 운과 환경이 작용했다는 사실은 그 자체로 그들에게 불편한 진실이다. 더불어 이 사회가 소수의 성공신화를 널리 홍보하는 것은 불만의 목소리를 잠재우기 위함도 있다. 운과 환경으로 다른 결과를 내게 된 것이 전면에 드러난다면 그 불평등에 불마을 갖는 사람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그러니 성공했을 때나 실패했을 때나 '내 책임은 50퍼센트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는 방식이다.

그리고 성공을 거두었을 때 스스로 잘났다며 으스대는 것보다 "어쩌다 보니 우연히..." 라며 말끝을 흐리는 편이 '겸손한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들으며 타인의 호감을 사기도 쉽다. 성공했을 때는 우연히 운이 좋아 잘 풀렸으니 감사하면 된다. 반대로 실패했을 때는 운이 나빠 그렇게 된 것 뿐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자.

5. 조언은 적당히 흘러들어도 괜찮다

타인은 같은 인간이지만 나와는 전혀 다른 감각을 가진 또 다른 생명체라고 생각해야 한다. 애초에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고, 가끔 소통이 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막무가내로 비난한다면 그냥 불쌍하게 생각하자. 이런저런 이유로 나에게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것은 오히려 그 사람 스스로가 뭔가 고민이 있기 때문이다.대략적인 비율로 보년 사람의 말은 딱 절반 정도만 들어주면 된다. 싫어하는 사람이나 잘 맞지 않는 사람은 몇퍼센트 정도만 신경쓰며 이야기를 들어주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나 나와 잘 맞는 사람의 말이라도 어쨎든 가치관 차이는 있기 때문에 절반 정도만 들어도 된다.

남의 이야기는 적당히 흘려듣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만 적당히 활용하자. 누군가 부정의 말만 쏟아 내면 조금 반감이 들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반론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그럴 때는 '이 사람은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지만, 뭐 이 사람에게는 이 사람만의 인생이 있겠지'  ' 이 사람은 지나치게 공격적이지만 뭔가 힘든 일이 많았겠지' 라고 가볍게 생각하면서 적당히 대충대충 넘어가면서 살자.

- 삶의 주도권을 잡고 나답게 사는 비결  '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본문내용 中에서 -

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 파(pha)

 

 

[새벽세시]남이 만든 그릇에 내 인생을 담지 마라 - 삶의 주도권을 잡고 나답게 사는 비결 -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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