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OUL24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 약해지지 않는 마음 ' - 고코로야 진노스케 본문

지혜의 숲 (書齋)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 약해지지 않는 마음 ' - 고코로야 진노스케

freesoul24 2024. 8. 8. 21:57
반응형

뭔가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이 사람 말, 저 사람 말 때문에 자주 상처받아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뭐 하나 되는 게 없어서, 한번 슬럼프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어서, 못난 나 자신이 점점 싫어지는 당신에게 그럴듯한 계획과 열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뭘까? 왜 정신과 마음이 지치고 마모될까? 어떻게 삐걱거렸던 마음을 치유하고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마음을 만들 수 있을까? 바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만 하면 된다. 그럼 자신을 둘러싼 일, 인간관계, 인생의 태도가 달라진다.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정확하게 말하며, 분명하게 거절하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단호하게 그만둘 수 있다.

늘 열심을 다하지만 매번 일과 사람에 지치고 자괴감에 빠져 괴로워하는가? 일도 잘하고 싶고, 대인관계도 잘하고 싶고, 자신감도 갖고 싶은가?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도, 더 큰 열정도, 그럴듯한 계획도 아니다. 당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약해지지 않는 마음’을 기르는 것이다. 이 책이 그 방법들을 안내할 것이다.

1. 열심히 살았더니 오히려 나를 잃었다?

아마도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꾹 참고 열심히 일했던 것이 아니라 간절히 하고 싶은 일이 달리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눈앞에 있는 일에 더욱더 매달렸다는 표현이 옳을지도 모그겠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반복해서 참기만 하다 보니 자신의 기분이나 욕망을 억제하는 버릇이 들어 버린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자신의 마음을 억제하는 버릇이 생긴 줄도 모르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해야만 하는 일'에만 열심이었던 것이지요. 즉 자신의 마음을 소모시키는 사람은 '하고 싶은 일' 보다는 '해야만 하는 일'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편이 보다 정확할 것입니다. 그들은 대체로 노력형인 탓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도 열심히 합니다. 마음을 소모시키는 사람의 특징 중 또 하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보다 타인이나 주변 사람이 '하고 싶어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을 우선시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주변이나 타인을 우선한 결과 자신을 소모하게 됩니다.

2. 손해를 봐도 좋다는 생각의 힘

주변에 의외로 이런 상황에 놓인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지는 않을까 여러모로 신경도 쓰고 분위기도 파악하며 무진 애를 썼는데, 결국은 절 좋아하지 않아요, 정말 이상해요."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결국은 늘 손해만 보게 돼요. 저만 손해를 본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상해요."  이럴 때는 '손해 봐도 좋다', '싫어해도 상관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해 보세요. 실제로 손해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손해를 보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서툰 도박꾼이 그 좋은 예라 할 수 있지요.

도박은 부자가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는 '손해 봐도 좋다', '그저 즐기자'는 자세로 도박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손해를 봐도 좋다고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이기게 됩니다. 반대로 돈이 없는 사람은 온힘을 다해 손해 보고 싶지 않다고 외칩니다. 그러면 결국 손해를 봅니다. '손해를 봐도 좋아.' 이렇게 생각할 때 의외로 많은 것이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 주어진다 보다는 돌아온다, 되돌아온다 는 표현이 옳을지 모릅니다.

3.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알면 상처받지 않는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받아들이는 친절이나 마음 씀씀이, 배려 등의 기준이 다릅니다. 이건 아주 당연한 사실이지요. 하지만 머리속으로는 이 사실을 알고 있어도 마음이 납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껏 해 줬는데, 왜 저렇게 행동하지?" "기껏 해 줬는데, 왜 내 말대로 하지 않는 거지?" 그러면서 불만을 갖게 되거나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상대방에게 화를 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무엇이 배려이고 무엇이 배려가 아닌지에 대한 저마다의 기준이 있습니다. 자신이 좋은 의도로 한 행동이 상대방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기회로 자신도 누군가의 좋은 의도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시다. 여러분에게는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이나 혐오스러운 태도도 상대방은 좋은 의도에서 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한 가지만이라도 가슴에 새긴다면 당신의 마음에 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4. 비난에 화를 내면 질 뿐이다

그런데 사람은 어째서 타인의 의견이나 주장을 멋대로 비난 혹은 비판으로 받아들여 화내고 상처를 입는 것일까요? 바로 자신이 그 부분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이고 싶지 않은 상처가 있기 때문이며,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주장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누군가에게 비판을 받아도 "오, 그래?" 라고 말하며 웃고 흘려버립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는 내가 누군가에게 '부정당했다', '바보 취급 당했다', '비판받았다'고 생각될 때는 먼저 "오, 그래?" 라고 혼잣말을 해 보세요, 화를 내기 전에, 상처 입기 전에 "오, 그래?"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5. 비꼬기는 그만두고 있는 그대로 솔직해지기

나도 한때는 부정 팀에 속했었습니다. 부정 팀에 속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비꼬는 버릇이 들었을 것이고, 그것은 관심을 얻기 위한 전력이었을 것입니다. 그 전략이 통하지 않으면 좀 더 비꼬기를 반복하게 됩니다. '해야 한다' 는 사고 뒤편에는 '기대' 가 있습니다. 사람은 기대를 배반당하면 슬퍼하거나 분노합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멋대로 기대하고 자기 멋대로 배반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는 사이, 비꼬는 것이 습관이 되어 버리고, 결국 인생이 뒤틀리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비꼬는 전략을 버리고 솔직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빛나게 되고 자신의 주변도 동시에 빛나기 시작합니다. 지금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 지쳐서 파김치가 되어 있는 사람은 우선 비꼬기를 그만두고 솔직해지면 어떨까요? 그것만으로도 주변이 점차 빛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런데 솔직해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솔직해진다는 것'은 '싫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 '하고 싶다' 라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 약해지지 않는 마음 '  본문내용 中에서 -

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 약해지지 않는 마음 ' - 고코로야 진노스케

 

 

약해지지 않는 마음: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 국내도서 | 쿠팡

쿠팡에서 약해지지 않는 마음:더 강한 나를 만드는 마음 혁명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국내도서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