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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단하나의 비밀 "돈의 규칙" - 신민철(처리형) 본문
세상 모든 것에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으며,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존재의 의미가 사라지고 말 것이다. 물론, 돈에도 규칙이 있다. 그 규칙을 배우고 이해한다면 자산의 규모는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거기엔 어떠한 특별함도 필요치 않다.
1. 돈을 알아야 돈을 지배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교환할 수 있는 능력' 줄여서 '구매력' 이것은 물물교환 시대부터 단 한 번도 변한 적 없는 돈이 지닌 가장 순수한 의미다. 나의 시간과 노력을 에너지로 변환하여 어딘가에 저장해두는 것. 그래서 보관이 쉽고 휴대가 편리하며 필요한 때에 필요한 것으로 얼마든 바꿀 수 있게 해주는 존재. 그게 바로 돈이며, 돈의 구매력이 곧 돈의 본질인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돈으로 여겨왔던 1만 원, 5만 원짜리 지폐는 결국 '진짜 돈'이 아니다. 50년 전이라면 1만 원으로 아주 많은 것들을 살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냉면 한 그릇 정도밖에 사 먹지 못한다. 앞에 적힌 숫자가 1이건 10이건 뒤에 적힌 0이 1개이건 10개이건 그런 표기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핵심은 '그길로 얼마나 많은 재화를 교환할 수 있는가' 하는 구매력이다.
2.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
가난한 사람들의 재산은 대부분 현금이다. 열심히 돈을 벌어 지출한 후 남은 돈을 성실하게 저축하지만, 그 저축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녹아내린다. 반면 부자들은 돈이 생기는 대로 부동산이나 주식, 채권, 금, 암호화폐와 같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을 사들인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화폐가치가 하락하면 이러한 자산의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 결국 부자는 더 많은 돈을 벌고 그렇게 번 돈을 이용해 계속 자산을 불려 나가지만, 가난한 사람들이 가진 얼마 안 되는 현금의 가치는 눈 녹듯 사라진다. 빈부 격차가 벌어지는 이 같은 현상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기에 제대로 감지하기가 쉽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던 것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넘었고, 돈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마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 만큼 한순간에 수면 위로 급부상한 것이다. 90도까지 서서히 온도를 올려왔던 물이 강력해진 화력에 의해 순식간에 끓어오른 셈이다.
3. 돈을 자산으로 전환하라
그러면 이제 현금을 쌓아두는 것이 저축이 아니고, 투자가 진짜 저축이란 것까지는 알았다. 지금부터는 투자란 무엇을 사는 일이고, 어떤 것을 저축해야 진짜 저축이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저축이 구매력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행위라고 말했고, 그렇다면 시간이 흘러도 구매력을 상실하지 않는 견고한 대상을 찾아 모아야 진짜 저축이 될 것이다. 어떤 것을 모아야 견고하게 내 구매력을 지킬 수 있을까?
'자산을 모아야 한다' 자산은 화폐가치의 하락보다 빠른 속도로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구매력이 증가한다. 기름지고 양지바른 땅에 씨앗을 심으면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맺듯, 자산은 열심히 모아두면 스스로 더 커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내 구매력을 키워주고 나를 더 부자로 만들어주는 것이다. 부를 모으고 싶다면 현금이 아니라 자산을 모아야 한다.
모든 것의 가격은 결국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해 정해진다.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공급보다 수요가 적으면 가격이 내려간다, 만약 공급과 수요가 비슷하다면 화폐가치가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 공급과 수요가 비슷한 지점에서 가격이 형성되는데, 값을 지급하기 위해 필요한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 가격이 오르게 된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물가상승의 실체다.
4. 사람들이 빚을 두려워하는 이유
"애야, 빚은 절대로 지면 안 된다", "빚은 나쁜 거란다", "빚이 생기면 바로바로 갚도록 하렴". 나 또한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자랐다. 어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듣는 말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무의식 속에 자리 잡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중요한 시기에 대부분 빚(레버리지)에 관한 부정적인 말만 들으며 자랐다. 그러니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빚이라는 말만 들으면 겁부터 나는 것이다. 무의식 속에 빚은 '나쁜 것' 이라고 완벽하게 각인된 것이다.
인간 사회는 기본적으로 피라미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다른 말로 계급사회라고도 한다. 이런 표현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어느 국가든 어느 문명이든 인간 사회는 오랜 시간 피라미드 구조하에 유지되어 왔다. 하위계급은 다수인 구조가 되어야만 체제가 원활히 유지된다. 상위 계급 사람들은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해 이러한 사회 구조를 지속시키려하고, 하위계급 사람들은 언제가 저 위에 올라서고 말겠다는 꿈을 꾸기도 한다.
그러다 하위계급 사람들이 상위계급으로 올라오기 시작하면 안정적이던 피라미드 구조가 깨지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힘들어지므로 하위계급 사람들에게 결함을 이용하는 치트키와 같은 방법을 쉽게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이다. 아니, 가르쳐 주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그들이 더 오래오래 자신들의 수족으로 있어주길 바랄 것이다. 그래서 하위계급 사람들에게는 그 계급에 맞는 지식만을 가르치는데, 하위계급 사람들이 불만을 갖지 못하게 그들이 배운 것들이 마치 진리인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이모습이 바로 현재 우리 사회를 이루고 있는 교육과 문화의 숨겨진 진실이다.
우리는 제대로 된 금융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라왔다. 그리고 거기에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용하는 방법도 포함된다. 글을 모르면 문맹이라고 하고 금융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사람을 금융문맹이라고 한다. 우리는 대부분 금융문맹에 가까울 정도로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금융지식이 없다, 제대로 된 교육은 커녕 오히려 반대로 배워왔기 떄문이다.
5. 돈은 구매력 배터리에 담아라
전쟁, 또는 다른 요인들로 인해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면 종이 쪼가리에 불과한 화폐는 휴지조각이 되고 만다. 돈이란 '내가 원하는(필요로 하는) 것으로 교환할 수 있는 힘(에너지)' 그 자체다. 우리가 갖고 있는 돈이 어떤 형태이든 숫자는 중요하지 않으며, 그것이 가진 본질적인 구매(교환)력이 중요한 것이다.
만약 6개월이나 1년 이내에 사용할 구매력이라면, 단기적으로 구매력의 변동성이 가장 적은 '화폐'로 보관해야 한다. 장기적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각자의 용도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는 예기다. 반면 구매력을 오래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좋은 주식, 좋은 부동산, 좋은 상품, 좋은 암호화폐 같은 가치를 오래 보전할 수 있게 끔 설계된 껍데기(배터리)에 구매력을 담아 보관해야 한다. 그래야만 장기적으로 구매력이 증발하지 않는 '진짜 저축'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이 좋은 자산이고 나쁜 자산인지는 개인의 판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중요한 건 이처럼 돈과 자산의 특성을 이해하고 있는 상태에서 본인의 목적에 맞는 배터리를 선택한 다음 각각의 균형을 잘 유지하며 모으는 것이다.
좋은 자산을 사는 건 구매력의 창고를 확장하는 일이다. 창고 안의 비축량은 단기적으로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지만, 창고의 크기를 계속 늘려 나간다면 결과적으로 그 안에 비축한 구매력의 총량 또한 커지게 된다. 이러한 사고방식으로 자산을 대한다면 현재 가격에 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지게 된다. 단기적 지급용으로 확보해둔 구매력이 아니라, 보존용으로 확보한 구매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 말이다.
- 부자들이 알려주지 않는, 단하나의 비밀 "돈의 규칙" 본문내용 中에서 -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돈의 규칙' - 신민철(처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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