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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본문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freesoul24 2024. 5. 15. 20:51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40대 이후의 삶은 정말 많이 달라진다. 그만큼 30대에는 향후 인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결정들을 많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문제는 생각이 많아질수록 긍정적인 생각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며, 한번 부정적인 생각을 시작하면 멈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사소한 일들을 할 때조차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다면, 이제는 매번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놔주지 않으며, 꼼짝도 못 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들여다봐야 할 때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결해야만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좀 더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 쓸데없이 많은 정보를 모은는 데 힘 빼지 말 것
정보가 많을수록 나은 의사 결정을 하게 된다는 믿음을 '정보 편향'이라고 한다.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는 이미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도 정보 자체에 중독돼 더 많은 자료를 찾아 나서는 현상이다. 하지만 너무 많은 정보는 쓸모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잘못된 판단으로 이끌 확률이 높다. 정보에 질려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어려운 결정을 할 때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을 네 가지 정도로 줄이는 게 좋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자동차를 살 때 가격, 브랜드. 디자인, 색상, 연비, 승차감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할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 4가지만 고려해 선택할 경우 만족도가 훨씬 높다고 한다. 이처럼 복잡한 결정일수록 판단 기준을 몇 가지로 압축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더 이상 쓸데없이 많은 정보를 모으는 데 힘빼지 마라. 그럴수록 스트레스만 가중될 뿐이니까.
2. 걱정의 90퍼센트를 없애는 가장 단순한 방법
생각이 남은 사람들은 대부분 걱정이 많다. 생각을 오래 하게 되면 그것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커지는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걱정이 많아지는 것이다. '만약 그 일이 일어나면 어떡하지?', '만약 잘못되면 어떡하지?', '만약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어떡하지?' 등등 걱정을 하기 시작하면 머릿속이 걱정으로 가득 차게 되는 건 순식간이다.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시간은 흘러가고 에너지 소모로 피로감만 커질 뿐이다. 또, 원래 우리가 걱정을 하는 이유는 어려움에 대비하기 위해서인데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문제는 그대로 쌓여 있게 된다.
세계적인 작가이자 라이프코치인 어니 젤린스키는 <모르고 사는 즐거움> 에서 걱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퍼센트는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걱정의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이며, 걱정의 22퍼센트는 사소한 것이다. 또한 걱정의 4퍼센트는 우리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며, 겨우 4퍼센트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다." 즉 걱정의 96퍼센트는 해 봐야 아무 소용 없는 걱정이라는 것이다. 걱정이 얼마나 쓸데없는지는 이렇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혹시 1년전 오늘 무슨 걱정을 했는지 기억하나요?"
3. 약점을 고치려 애쓰기보다 강점을 더 키울 것
누구나 장점과 단점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런데 보통 자신이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약점이 드러날까 봐 전전긍긍한다. 그들은 약점을 창피하게 생각하면 절대 밖으로 노출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약점이 드러나면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거나 떠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고, 둘째는 약점을 꼬투리 잡아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지배하고 통제하려 들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약점을 고치려고 애쓰기보다 강점을 찾아내 그것을 키우는 게 백배 낫다. 어차피 모든 걸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강점은 원래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것에 집중하면 보통 수준을 넘어 아주 뛰어난 실력을 갖게 될 확률이 높다. 그야말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강점에 집중하면 세상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며서 약점에 덜 민감해지게 된다. 약한 부분이 없어지진 않지만 더 이상 그것 때문에 괴롭거나 불안하지 않을 수 있다.
4. 일에 대한 비판을 당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말 것
비판을 받으면 무조건 그것을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거나 상대방에게 거부당했다고 느끼기 때문에 굴욕적으로 움츠러 들면서 자기 비하에 빠진다. 특히 자존감이 낮고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일수록 비판을 마음 상하는 일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다. '부드러운 말로 좋게 좋게 이야기할 수도 있었을 텐데, 원래부터 나를 싫어했던 거야' 라고 단정 지어 버리는 것이다.
일에 대한 비판은 상대방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과 아무 관련이 없다. 그러므로 비판을 받았을 경우 잠시 마음이 안 좋을 수는 있지만 툭툭 털고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비판을 빨리 받아들여 다음번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일에 대한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일을 잘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그들은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혹시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한 변수들은 없는지 비판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관심과 애정 어린 비판은 기분이 나쁘더라도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발전할 수 있다. 그저 듣기 좋은 말만 들으면 끝내 무엇을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발전할 기회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니 회사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일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는다고 너무 좋아하지는 마라. 그는 어쩌면 당신에게 아무 관심이 없거나, 당신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사실을 이미 간과하고 포기한 사람일 수도 있다. 아무리 부당한 비판을 받아도 절대 흥분해서는 안 된다. 그럴 때는 데일 카네기의 말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 "부당한 비판은 칭찬의 다른 모습이다. 그것은 누군가 당신을 부러워하며 질투한다는 뜻이다.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5. 친밀해지고 싶다면 상처 입을 각오부터 할 것
"누군가와 가까워지려는 소망은 자신의 가장 깊은 자아를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소망"이라고 했다. 그래서 친밀해진다는 것은 상대에게 나를 열어 보이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친구와 가족, 연인이 내 마음을 다 알아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나와 가장 가까운 만큼 나에대해 잘 알고 있느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일을 척척 다 해 주리라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이다. 표현하지 않는데 누가 그걸 알겠는가. 그러니 상대에게 헛된 기대를 품었다가 실망하고 상대를 미워하기를 반복하는 대신, 상대에게 원하는 것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때 미리 상처 입을 각오를 해 두는 편이 낫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내 못난 점까지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때로는 생각이나 가치관이 너무 달라서, 때로는 바라는 것이 너무 달라서 우리는 서로에게 실망하고 화를 내며 상처를 받는다. 상처 입기를 각오하지 않으면 그 누구와도 가까워질 수 없고,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사랑을 주고받을 수 없게 된다. 그러니 더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상처 입을지라도 나를 열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6.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만드는 법
당신을 지키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그러므로 잘못된 것도 없으면서 사과를 하는 것은 스스로를 욕되게 만드는 행위이다. 당신 자신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그래서는 안된다. 사람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도 마찬가지다. 그냥 참고 넘어가면 그들은 당신을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여기고 다음부터는 별다른 죄책감조차 갖지 않을 수 있다. 그러니 부당하면 부당하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비로서 당신에게 예의를 갖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관계든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추는 게 아니라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 어느 한쪽만 희생하는 비극을 막을 수 있게 된다. 또 서로 못하는 게 뭔지, 무엇을 하기 싫어하는지 알아야 서로 편하게 볼 수 있다. 한계 설정은 나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 꼭 해야만 하는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선을 긋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비난하지만 그것은 결코 이기적인 게 아니다.
한계를 설정하는 것은 내처지와 능력이 여기까지밖에 안 된다고 상대방에게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없는 일 내가 바꿀 수 없는 관계에 매달리는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나를 존중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이 나를 함부로 대할 때는 선을 그어 나를 지키고 보호하는 것이 먼저다.
- 후회없는 삶을 살고 싶은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본문내용 中에서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 김혜남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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