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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달랏, 베트남 사람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최고의 베트남 여행지 본문
나트랑 달랏, 베트남 사람들이 제일 가고 싶어하는 최고의 베트남 여행지
바다와 수영장이 붙어있는 착각이 드는, 전망이 너무나도 예쁜 31층 호텔수영장
신나게 수영후 지칠때쯤 수영장 바에서 시원한 칵테일 한잔 쭈우욱~~~
나트랑은 하노이남쪽 1,287Km, 휴(Hue)남쪽 624Km, 호치민(사이공)에서 442Km떨어진 곳으로, 베트남 남부와 중부지방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인구는 30만정도 라고 하네요
나트랑 시내는 그랩 이용하면 대략 한화로 2,500~4,500원이면 왠만한 곳은 다닐수 있는 정도의 거리인듯
참파 유적이 꽤 잘 보존되고 있고 다산의 상징으로,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현지인 분들이 참배를 위해 많이들 방문 하신다고들 하네요
혼청해변은 수많은 둥근 바위 더미로 유명하고 큰 규모의 바위끝을 지지하며 받들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바위가 해변에 있어요. 해변에서 보면 5개의 손가락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데, 이 바위를 혼청 또는 남편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일단 이곳은 고급식당 같지 않게 가격도 무척이나 저렴하지만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친구와 둘이 반쎄오, 월남쌈, 분짜 타이거 맥주4병 이렇게 해서 458만동(한화 23,000원) 정도이니 그저 놀랍습니다.
이곳은 나트랑에가면 꼭가보라 해서 찾아간 곳인데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도착하자마자 마구마구 들었네요.
우리가 갔을때는 대부분이 현지인분들 이었고 현지 분위기 느끼기엔 딱이었어요. 이집에서 유명한 2L 통맥주랑 베트남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개구리 튀김 시켰는데 정말 개꿀맛~~
친구랑 후라이드 개구리튀김 하나를 시켰는데 닭고기 보다 더 맛있는 식감에 놀라서 언능먹고 버터 후라이드 개구리튀김 추가해서 또 먹었습니다. 2L 통맥주 2개랑 해서 총금액은 42만동(한화 21,000원) 나왔습니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한국에 돌아온 뒤로도 무척이나 생각났던 진짜 맛있었던 요리 입니다.
구름 위의 정원이라 불리는 '달랏' 파란 도화지 위 하얀 뭉게구름이 끝없이 펼쳐진곳, 평균기온 15~20도인 쾌적한 기후와 아름다운 도시의 풍경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름다운 달랏의 아침풍경입니다. 베트남 현지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고 살고 싶어하는 도시라고도 하네요~
시선을 압도하는 다딴라 폭포는 울창한 소나무와 대나무 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러운 폭포입니다. 선녀들이 목욕 중에 모습을 들키지 않기 위해 주변 나뭇잎들을 물 위에 뿌렸다고 해서 '다딴라'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우렁이 안에 고기를 채운 맛있는 요리로 눈깜짝할 사이에 순삭해 버렸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5미터 앞에서도 났던 엄청큰 두리안을 사서 즉석에서 맛있게 드시는 현지인분들이 너무나도 부러웠던 순간입니다. 이 과일이 그렇게 맛있다는데 못먹고온게 계속해서 후회 됩니다.
달랏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린푸옥 사원은 1949년에 건설된 이후 달랏시 최고의 명소라고 합니다. 린푸옥 사원의 모든 건물과 조형물은 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활용하여 만들어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고 이색적이기 때문에 외국인은 물론 현지인들도 꼭 들리는 인기 관광 코스라고 하네요.
달랏 나트랑 1분순삭 여행 - 바람자리(BaramJ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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